NO. HAP18IF3014 핑크 펭귄과 노랑 거대 달팽이 크래킹 아트(Cracking Art)이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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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펭귄과 노랑 거대 달팽이(Cracking Art for Hangang_Pink Penguins and Yellow Giant Snails), 달팽이 3,200(W) x 2,000(D) x 2,350(H)mm (2pieces), 펭귄 490(W) x 480(D) x 1,200(H)mm (30piece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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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얼음창고 서빙고를 찾아온 업사이클 펭귄과 거대 달팽이
오늘날에는 플라스틱과 같이 인간이 만들어 낸 인공 자원이 점점 쌓여만 가고 있다. 크래킹아트의 작품은 일차적인 자연을 보존하고 복원하는 것만큼 플라스틱과 같은 인공 자원의 재활용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통해 시각적 재미를 선사함과 동시에 주변의 환경변화에 대한 지역 사회 전반의 대화를 독려한다.
특히 '서빙고'라는, 과거 얼음창고의 역할을 하였던 한강을 바라보며 설치되어 우리에게 잠시 잊혀졌던 이 곳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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