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_예술로 멈춰. 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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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HAP18IF2010 바람의 집 조재영이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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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집(House of Wind), 20,700(W) x 15,000(D) x 2,300(H)mm,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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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주변 풍경, 관객들의 움직임이 공간 사이로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풍경을 연출하는 오픈형 미로
<바람의 집>은 선재로만 이루어진 오픈형 공간으로 관객들이 공간 내부를 자유롭게 지나갈 수 있는 관객 참여 설치 미술이다.
열린 공간 내부는 마치 미로 사이를 움직이듯 재미와 신비함을 준다. 또한 미로 사이 사이 관객들이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설치 구조의 부분을 이루고 있어 편히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된다. 선재로만 이루어진 열린 공간은 한강공원 주변 풍경, 관객들의 신체와 그 움직임이 공간 사이로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풍경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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