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HAP17YF1002 무제(두 사람) 함영훈여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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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두 사람)(Untitled(2 people)), 10,000(W) x 4,000(D) x 200(H)mm,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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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으로 표출되는 인간의 외면적 형식과 내면적 고유성에 대한 이야기
2차원의 선으로 사람을 단순하게 상징화(Symbolization)하여 쉼을 표현하고, 이를 3차원의 공간(空間) 속 다양한 환경 요소와 조화롭게 구성했다.
이를 통해 형태의 범주를 단순한 외형에서 환경이 만들어 내는 상태로 확장함으로써, 쉼으로 표출되는 인간의 외면적 형식과 내면적 고유성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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