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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_예술로 멈춰. 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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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위장술

NO. HAP18YF4005

눈부신 위장술 최성균

여의도

눈부신 위장술(Dazzling Camouflage), 2,400(W) x 10,000(D) x 3,000(H)mm, 2018
 
버려진 거울 조각이 이끄는 어선의 찬란한 재탄생
 
버려진 거울 조각 또는 사연이 있는 거울 조각으로 배의 표면을 모자이크 하는 작품으로 한강의 비밀스러운 장소에서 발견된 보물섬처럼 어선을 만나게한다.
 
한강의 햇볕과 잔잔한 물에 비치는 빛의 움직임을 감상하는 조용한 쉼을 전달한다. 수풀이 우거진 여름에는 간간히 반짝이는 미지의 빛으로, 앙상해진 가지로 매서운 바람이 부는 겨울에는 그만큼 더 많이 받게 되는 자연광으로 주변을 따듯하게 빛내줄 것이다.
 
엔진이 멈춰 그 배는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지만, 빛나는 아름다운 이정표로서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새로운 능력을 갖게 된다.
 
※시범사업작품 <스위치> 업그레이드 작품
 
  • 최성균
  • 학력
    2005 계원조형예술대학 전시 디자인 학과 졸업

    개인전
    2018 기능재생전람회 PSBR, 서울
    2015 재능 없는 빛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단체전
    2017 CR콜렉티브 감각노동2
    2017 군포 용호 동굴 예술제 감각노동
    2017 유니온아트페어
    2016 APAP 상점 속 예술프로젝트
    2016 군포 미술관 윰 개관전
    2015 AR Towns 비영리전시공간 및 창작공간 페스티벌, 삼정동 폐소각장, 부천
    2015 뉴런 뉴런,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2015 무서운 아이들, 마그놀리아, 안양
    2014 Camoufjaqe(캄푸라치), 마그놀리아, 안양

    수상 및 선정
    2014 스톤앤워터 레지던스 프로그램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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